모두가 평등한 세상,
교육이 희망이 되는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
단순한 상상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 창립 중>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은 희망합니다.
- 동네에서는 놀이터가 있고 이 놀이터에서는 흙장난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안전한 놀이기구들이 있습니다.
- 동별로 한 개씩 마을 어린이 도서관이 있고 이 도서관에서는 아이들이 마음껏 책도 읽을 수 있고 다양한 문화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 청소년들이 자신의 문화적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공연장과 연습실이 있고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관이 있습니다.
- 청소년 인문학 강좌가 열리고 진로교육 프로그램, 각종 상담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좋은 대학을 가지 않더라도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 학교에서는 시험공부만 강요하지 않습니다.
- 창의력과 건강한 시민의식과 능력을 갖출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갈 수 있는 토양을 갖춥니다.
- 지역사회에서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교육의 공공성을 높이기 위한 적극적인 실천들을 일굽니다.
- 질 높은 무상교육이 이루어지고 아이들이 부모의 경제력 때문에 불평등한 교육을 받지 않습니다.
- 또한 지역에서 다양한 교육의제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꼭 필요한 정책들이 시행될 수 있는 다양한 소통구조들을 운영합니다.
- 마을마다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봉사하는 인프라도 구축합니다.
- 모두가 평등한 세상, 교육이 희망이 되는 세상,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지역, 단순한 상상에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활동가 등 다양한 주체들이 모였습니다. 이제 우리는 우리의 ‘즐거운 교육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을 시작합니다.
2010년 10월 30일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 회원 일동.
시민모임 즐거운교육상상은 실천중입니다.
하나.평등하고 행복한 교육을 위하여
- 2010년 11월부터 매 월 '줏대있는 부모되기 강좌' 진행
- 교육현안 분석 및 대안 마련과 연대활동
- 교육 정책 감시와 평가 활동
- 학교 밖 청소년 성장 지원
- 소모임 운영
둘.인권교육센터를 통해 인권 친화적 문화 조성
- 학생인권교육
- 청소년노동인권교육
- 학교 밖 청소년인권교육
- 교사,주민 인권교육
- 인권교육 교안 개발 및 인권 실천 활동
- 인권교육 인프라 구착
- 그림책으로 만나는 인권 교육 단행본 발간
셋.다양한 연대 활동
- 성북아동청소년네트워크
- 서울교육단체대표자협의회
- 학생인권법제정을 위한 청소년-시민 전국 행동
- 서울청소년노동인권지역대표네트워크
- 시민사회연석회의 및 지역현안대응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