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월) 1차,6/24(월) 2차,7/1(월) 3차 지역사회를 알아보는 4학년 사회 교과와 연계된 수업으로 올해 벌써 3년! 올해는 매동초와 명신초에서 진행되었어요.사전 준비가 많지만,어린이들의 톡톡튀는 생각을 만나볼 수 있어서 늘 즐거운 시간이지요.올해도 장마가 시작되면 어쩌나,동네를 탐방하는 2차시에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준비했지만,다행히 장마도 비도마주치지않고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어요.매동초는 담임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런 협업 신선하기도 하고 혹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선생님과 의견 조율을 하면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우리 동네가 어린이들에게 인권적인 동네가 되려면 어떤 변화가 있으면 좋겠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동네를 둘러보는 모습이 참 좋았네요.내용적인 면에서 좀 더 확장되길 기대하고, 우리의 목적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내어보는 참여권의 실현에 다시한 번 주목하면 아쉬움도 남지만 뿌듯함도 남는 수업이예요.
6/17(월) 1차,6/24(월) 2차,7/1(월) 3차 지역사회를 알아보는 4학년 사회 교과와 연계된 수업으로 올해 벌써 3년! 올해는 매동초와 명신초에서 진행되었어요.사전 준비가 많지만,어린이들의 톡톡튀는 생각을 만나볼 수 있어서 늘 즐거운 시간이지요.올해도 장마가 시작되면 어쩌나,동네를 탐방하는 2차시에 비가 많이 오면 어쩌나 걱정하면서 준비했지만,다행히 장마도 비도마주치지않고 순조롭게 마무리 되었어요.매동초는 담임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수업을 진행하면서 이런 협업 신선하기도 하고 혹시 다음에도 이런 기회가 주어진다면 좀 더 선생님과 의견 조율을 하면서 진행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우리 동네가 어린이들에게 인권적인 동네가 되려면 어떤 변화가 있으면 좋겠는지 곰곰히 생각하고 동네를 둘러보는 모습이 참 좋았네요.내용적인 면에서 좀 더 확장되길 기대하고, 우리의 목적 어린이들의 목소리를 내어보는 참여권의 실현에 다시한 번 주목하면 아쉬움도 남지만 뿌듯함도 남는 수업이예요.